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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과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700명이 넘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선제 검사와 함께 군 병원과 종합병원에
코로나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일국 기자입니다.

경기도내 외국인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 도내 외국인 확진자는 730여 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0%를 넘었습니다.

지역별 외국인 확진자는 안산이 154명으로 가장 많고,
화성 143명, 평택 7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70명, 베트남인이 118명, 카자흐스탄인이 88명 등입니다.

경기도는 영세 제조업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지는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외국인 영세 사업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더 빠르다 보니까 전파 속도와 (확진자) 증가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문제는 병상 부족입니다.

병상 확보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도내 병상 가동률은
여전히 83%로 높은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이미 2개 군 병원에 180여 개 병상을 확보했고,
앞으로 종합병원에 38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해 2천개
이상의 병상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생활치료센터도 하루 입소자가 300명 수준을 기록하면서
추가 지정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일일 입소 인원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여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로 중증 환자가 늘 것으로 보고
병상 관리와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8월 3주차 기준 도내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전체 인구 대비 47% 이고, 2회 이상 완전 접종한 사람은
2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 김길정]
#박일국기자 #외국인_확진자 #델타변이 #병상_가동률 #코로나_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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