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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이 서울 잠실에 이어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승하는 철도와 버스가 많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수도권 대중교통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른 아침 수많은 시민이
버스와 철도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도내 최대 번화가인 수원역 일대는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교통 중심지입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 광역교통 통계 자료를 보면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오가는 버스정류장에
수원역이 서울 잠실 광역환승센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평일 기준 하루 2만 778명에 달하는 시민이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 것으로 조사돼,
사당역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겁니다.

지역 대중교통망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전철역은 지난해 597개로 2018년보다 25개 늘었습니다.

특히 고속, 광역철도역이 2018년 44개에서
지난해 60개까지 늘며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중교통 발달에도 편의성은
오히려 악화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수도권 지역 평일 오전 통행 시간을 살펴보면
10km 거리 기준 2018년에는 승용차로는 30분,
대중교통은 49분이 걸려 19분의 차이를 보인 반면,

지난해에는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차이가 21분까지 벌어졌습니다.

또한 기준 거리가 늘어날수록 편차도 커져서,
대중교통보다는 승용차가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가 전국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밀도도 계속해 늘어
지난해에는 1㎢당 2천186명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tv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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