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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황을 노린 불법 대부업이 극성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준 뒤,
연 4000%에 가까운 이자를 받아 챙겨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본격적인 코로나 불황이 닥친 지난 5월에서 9월 사이
불법 사채업을 일삼아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전단지 등으로 급전이 필요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부업을 해온 k모씨 등
8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111명, 대출 규모는 92억 원에 달합니다.

경기도는 이들이 코로나 불황 속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돈을 빌려준 뒤 최대 연이율
3,800%에 달하는 이자를 갈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특정인에게는 40만 원을 대출한 뒤에
12일 만에 91만 원을 상환받는 등 연 이자율로 환산
할 때 3,878%에 달하는 고금리 이자로"

고의로 세금을 체납한 상습 체납자도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는 명의 대여 등을 통해 재산을 빼돌려 억대 세금을
포탈하거나 세금을 감면 받아온 탈세자 103명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체납자 압수 물품 500여 개는 인터넷 공매를 통해 대부분
처분해 4억여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압수품 공매에는 지난해보다 5배가
많은 8천 여 명이 몰렸습니다.

이른바 명품 가방이나 시계 등의 경우, 시중 중고 가격보다
낮은 감정가로 공매를 진행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높인겁니다.

- 박호성 / 감정업체 대표
"중고시세가의 30~40% 정도 할인해서 공매 참여자가 많이
있을 수 있게끔 시작가를 설정을 했습니다."

경기도는 세금 체납을 줄이기 위해 지방세법을 개정해줄 것을
국회에 요구하고
고리대와 관련해서도 법정 최고 금리를 24%에서 10% 낮춰 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tv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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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_체납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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