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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부터 50~60대까지 수원에 사는
수십 명의 시민이 모여 '언택트 합창단'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에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만나며 노래를 익혔다는데요.

김효승 기자가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합창

50명의 시민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하나의 영상에 담겼습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원시민이 꾸린 '언택트 하모니' 합창단입니다.

이들은 3달여 동안 합창곡을 익혀왔는데,
한 번도 직접 만난 적은 없습니다.

언택트라는 이름 대로 접촉 없이 노래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조성훈 / '언택트 하모니' 수업 참여
"코로나 때문에 바깥 활동을 못 해서 답답한 게 있었는데
노래를 부르니 흥겹고."

[인터뷰] 박주영·조성훈 / '언택트 하모니' 수업 참여
"다 같이 노래하면서 화음도 해보고…. 노래로 풀어내니 좋았습니다."

예술인이 영상으로 노래를 가르치고,
시민들은 각자 집에서 노래를 부른 뒤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합창곡을 익혀온 단원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사진의 역사부터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익히는 사진팀 수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수원문화재단이 마련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시대 시민은 물론이고 지역 예술인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추억이 됐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진명 / '응답하라 포토그래피' 수업 진행 사진작가
"SNS로 피드백을 받으며 강의 진행을 했는데, 일반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됐다고 봅니다)"

[인터뷰] 안현주 / '언택트 하모니' 수업 진행 음악팀
"무대에 대한 갈증도 있었는데 시민과 소통하며 하나의 예술
활동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도도링크'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수원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예술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간다는 계획입니다.

Btv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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