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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대비에 도내 수해 지역이 9,50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웃 도시의 공공기관까지 수해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복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기지역 평균 복구율은 아직 80%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산사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일대입니다.
마을 안 길에선 포대에 흙을 담아 쌓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산사태로 만들어진 물길이 주택가로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한
임시방편입니다.

산이 가까운 집에선 흙을 퍼내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지하로 쏟아져 들어온 흙을 삽과 수레로 퍼내 보지만 작업이
쉽게 끝나질 않습니다.

수원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임직원과 입주 기업 직원들까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수원 월드컵재단 측은 필요할 경우, 앞으로 2차 3차로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 김민관 /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영지원팀장
"수해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힘을 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저희가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 현장에 나와서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경기 지역에서 수해를 입은 시설은 9,52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주택 570곳, 도로 등 공공 시설 340여 곳에 이릅니다.

민간 주택은 88% 정도가 임시 복구됐지만 산사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등 공공 시설의 복구율은 40% 수준입니다.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는 계속되는 비로 복구에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일단 응급 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막고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있는 270곳에 긴급 급수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수재민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시 거주 시설에
마스크 등을 긴급 배포하고 재해 텐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뉴스 박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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