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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안양지역 집 값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팔려는 사람도 없어서
실제 거래는 활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문 기자 입니다.

[리포트]

1기 신도시 평촌이 위치한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8월 27일 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분양권 전매시 세율 50% 적용,
주택담보대출비율 60% 제한 등
다양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9.13 대책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와 종부세 부담이 커진 상황.

그렇다면 한달 여가 지난 지금,
그 효과는 어떨까?

[CG]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60제곱미터의 아파트 가격이
한달 사이 3천만원이 뛰었습니다.

시장에서는 가격이 더 뛸거라고 예상합니다.

서울에서 집을 살 수 없는 실수요자들이
평촌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현장녹취] 안양시 동안구 A 공인중개사
"실수요자들이 이쪽으로 옵니다.
과천, 강남 거기에 사시는 분들.
오셔서 계약하시는 분들 보면.
풍선효과로 해서 그쪽이
가격이 높으니까 내려오셔서 "

부동산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으면서도
평촌신도시,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는 상승세가 더 큽니다.

[CG]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
한달 사이에
전용면적 80제곱미터의 아파트 가격이
4천만원이 뛰었습니다.

만안구의 부동산 상승세는
동안구 보다 더 클 거라는 게 시장의 반응입니다.

[현장녹취] 안양시 만안구 B 공인중개사
"안양역 주변 역세권이 그동안 저평가 됐던 것이
많이 받쳐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단지 분위기상 조정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실수요자(수요가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발표된 부동산 대책이
실수요자들에게 호재가 되고는 있지만
가격 상승세도 만만치 않아
집 없는 서민들의 내집 장만의 꿈은
여전히 녹녹치 않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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