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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애환을
독특한 합창 드라마로 감상한다면 어떨까요.
올 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마흔번째 정기연주회 '희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노래합니다.
김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희망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활.

하지만 불확실한 미래속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젊음은 고되기만 합니다.

[현장음] 노래 '희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 중에서
"언제 갚으려나 학자금 대출, 어째서 왜 줄어들지 않는건지.
어디 있으려나 내 청춘의 꿈"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마흔번째 정기연주회,
'희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한 장면입니다.

일반적인 합창 형식을 탈피해
주제가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합창 드라마로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철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지휘자)
"뮤지컬은 대사가 있다면 저희는 대사가 모두 노래 가사로
만들어져 있어요. 대사는 없지만 노래 하나하나 마다 전달하
려는 의도가 가사에 담겨있거든요. 합창 드라마로 구성해서."

총 7곡으로 구성된 합창드라마는
각 곡마다 학생과 직장인 등
우리 주변 이웃들을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각자의 고민을
합창단의 춤과 노래를 통해
희망의 메세지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은경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소프라노)
"학생들, 주부들, 직장인들의 애환을 좀 유머러스하게 담고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좀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고 싶은 곡 들이거든요."

총 3개의 무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1,2부는 정통 합창곡을,
합창 드라마는 마지막 3부에 선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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