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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금정역 정차가 확정됨에 따라
군포시는 노후화된 금정역사를 새롭게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역사 개조 방식을 두고 시민 투표를 한 결과
지하화로 진행돼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지난 4년간 금정역사 개발을 두고 이어졌던 논쟁 과정들을
권예솔 기자가 정리해 보도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군포시의 화두로 자리 잡은
금정역사 개발 문제.

GTX-C 노선 정차가 확정되면서
군포시는 금정역 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초기 교통과 상업시설이 함께한
복합 환승센터 개발로 대중에게 잘못 알려지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었습니다.

[박중원 / 군포시청 도시정책과장(2019년 10월)]
"시가 지금 하고 있는 용역은 일반 환승센터 검토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그림은 일반보단 복합을 더 많이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조금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1년 만에 군포시가 새롭게 내놓은
금정역 환승센터 청사진.

금정역 서쪽에 인공대지를 확보해 근린시설을 유치하고
그 밑으로 지상형 환승시설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GTX-C 노선 종점이 연장되면서 부지 확보 과정에 문제가 생겼고,
주민 반대까지 이어지자
군포시는 사업을 다시 원점에서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4년 만에 성사된
금정역사 개발을 주제로 한 시민토론회.

"환승시설 지하냐, 지상이냐"를 두고
온ㆍ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17 대 83으로 지하 환승시설 건설에 더 많은 표가 몰렸습니다.

군포시는 "동ㆍ서로 단절돼 있는 금정역사 통합이 필요하다"며
통합역사 개발을 기조로 한
지하 환승시설 건립을 위해
다음 달 관련 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6.1 지방선거에서도
각 예비후보들은
금정역 환승센터 역사 개발을 놓고
저마다의 공약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금정역사 개발 문제가
진척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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