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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일을 하고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만들기에 쓰는 카페가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만들어진
'시니어 카페'인데요.

군포시 당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시니어 카페를 권예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달 문을 연 군포시 당정동의 작은 카페.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하는 점원 모두
나이 지긋한 어르신입니다.

군포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한마음 카페'로
어르신 바리스타 9명이 돌아가며 근무 중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직원으로 채용된 이향숙씨.

3년 전 따놓은 바리스타 경력을 살려
평소 원하던 일자리를 얻은 만큼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향숙 / 어르신 바리스타]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죠. 다른 사람들도 신청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여기서 선택이 된 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죠.
좀 더 능숙한 모습으로 좀 더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대접해서
다른데 보다 여기가 정말 맛있다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한마음 카페를 포함해
군포시에 운영 중인 시니어 카페는 모두 네 곳.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이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함입니다.

[최용석/군포시니어클럽 관장]
"금액은 비록 적지만, 일반 일자리와 비교했을 때 적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되는 일터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군포시 일반 주민들에게도
우리 카페가 잘 알려져서 서로 윈윈하는 사업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어르신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일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생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현장음]
"아이스 커피 한잔 나왔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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