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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과천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면서
과천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차례에 걸여 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여러 의견을 제안했지만
정부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과천시는 유휴지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의견을 모아 정부에
다시 한번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을 놓고 지금까지 제시된 의견들은
의료바이오 복합단지나 문화휴양시설, 공공연구시설 등 매우
다양합니다.

정부는 지난해 공공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가 과천시민에게
뭇매를 맞고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후 활용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 결정이 늦어지면서 과천시는 이달 초부터 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접수된 시민 의견은 10여 건입니다.

[김종천 / 과천시장]
"공모 일정이 11월 5일까지여서 절반 정도 지난 상태고요.
한 10여 건 정도의 아이디어가 지금 제공된 걸로 알고
있고 공모사업은 이제 마감을 앞두고 많이 아이디어 제안이
집중된다고...좀 더 많은 제안이 나중에 11월초 정도되면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연구용역을 진행해온 과천시는 의료바이오
클러스터와 공원 조성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종합해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종천 / 과천시장]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어떤 국가적인 단위의 사업을 하면서
또 과천시민들도 환영하고 동의를 할 사업을 사실 제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부처 외에 어떤 사업이 된다면 사업을
담당하는 부처 그리도 또 총리실이나 청와대까지도 같이
만나서 제안을 드리고 설득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과천시는 아이디어 공모전 이후 시민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12월 중에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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