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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이란 말 그대로 제품 연구와 판매 등을
5명 내외의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회사를 말하는데요.

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일입니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왕시에 전용 상품 판매 자판기가 생겼습니다.

권예솔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삿짐센터를 운영하며
만성 허리 통증을 앓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2년 전 스트레칭 용품 사업을 시작한 차민준 대표.

크라우드 펀딩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지만
고객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차민준/1인 창조기업 대표]
"사용자가 직접 만져가며 체험해 봐야 하는 제품인데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다 보니
힘든 점이 많습니다.”

1인 기업들의 영원한 숙제인 '판로 개척' 문제.

이를 돕기 위해 의왕시에 스마트 공유 판매대가 설치됐습니다.

자판기처럼 생긴 스마트 판매대는
제품 설명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품을 클릭하면 생성되는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제품 구매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비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시장'이란 새로운 판로가 생기면서
1인 기업들은 시름을 덜었습니다.

[차민준/1인 창조기업 대표]
"백화점이나 다른 마트에 입점하는 절차가 까다로운 데다
1인 기업으로서는 그런 역량을 키우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키오스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습니다."

스마트 판매대는 안양과 의왕을 비롯해
전국 7곳의 창조기업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총 14개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소연/의왕시 기업지원과]
"제조품을 제작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들의 제품을
자연스러운 기회로 시민들에게 시장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기업 홈페이지나 제품 상세 내용을 갖고
주문까지 이어지게끔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내년부터 스마트 판매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나 식당 등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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