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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박달스마트밸리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들어갔는데요.

시의회에서 박달스마트밸리와 평촌터미널 개발사업의
의혹 제기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업 추진은 계속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방부 탄약고와 사격장, 그린벨트를 포함한
328만 제곱미터에 조성되는 박달스마트밸리.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1조1천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익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 차례 공모를 취소했다가
이달 초 재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음경택 안양시의원은
"많은 업체가 참여하도록 재공고를 냈지만 오히려 업체 수는 줄었다"며
"공익성 보다는 개인기업의 이익에 치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경택/안양시의회 의원]
"1차 공고 때 105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공익성 제고라는 미명 하에 재공고를 냅니다.
행정의 신뢰도를 실추시키면서까지
그러나 2차 공고에서 96개 업체로 업체수가 줄어들어요.
참여 기업체를 늘려서 공익성을 제고한다
시에서 공고를 냈는데 결과적으로 감소했다."

음 의원은 또 "특정 지역에 연고가 있는
특정 업체들이 우선 협상대상자가 될 것이란 의혹이 있다"며
"이런 의혹에 업체들이 참여 의향서를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대호 시장은
"참여의향서를 이미 냈기 때문에 추가 자료를 내지 않았을 뿐
사업 참여를 포기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대호/안양시장]
"업체가 줄었다는 것은
이미 참여의향서를 접수했다는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까.
참여 포기가 아니고 이미 자료를 받았기때문에
더 이상 자료를 신청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전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음 의원은
"평촌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도 의혹이 풀릴 때까지 중지해야 한다"며
"행정소송과 형사고발된 만큼 내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음경택/안양시의회 의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달스마트밸리 민간사업자 선정
특히 평촌동 934번지 행정소송과 형사고발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9층 오피스텔의 건축 허가도 다음 시장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하시면
시장님의 결단과 발언의 진정성을 믿을수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최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는
그린벨트 해제 등을 놓고 협의 중이며,
평촌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은 행정소송과
형사고발에 따른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자료영상 안양시의회 영상방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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