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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 산행에 나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준비 없이 무작정 산에 올랐다간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데요.

가을 산행 시 주의해야 할 것들과
위기 대처 방법을 권예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수리산 태을봉 인근에 헬기가 떠있습니다.

구조 대원들이 들것에 실린 남성을 끌어올립니다.

지난 3월, 산을 내려오다 발목 부상을 입은 50대 남성은
구급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 단풍철에 집중되는 산악 사고.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 5천800여 건 가운데
33%가 가을철인 9월과 11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일교차가 커서 서리나 이슬이 맺히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낙엽이 미끄럽게 되고
그런 이유 때문에 실족 사고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 가을은 낮의 길이가 짧아지다 보니
길을 잃고 조난당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을철엔 해가 짧아져 길을 잃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몰 두 시간 전에 산행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산악 사고를 피하기 위해선
본인에게 맞는 등산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행 중 뱀이나 벌 등에 쏘이거나 물렸다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정충섭 / 군포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신고전화를 할 때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 안내 표지판이나
국가 지정 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신고할 때
함께 알려주시면 구조대가 보다
신속하게 신고 장소로 출동할 수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해진 탐방로를 지키고
비상용품과 안전 장비를 챙기는 등
산행 시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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