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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드림거점학교인 과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시한다고 하는데요.

예술인과 학생들이 수개월에 걸쳐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작품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이 작품활동에 몰두합니다.

정해진 주제를 어떻게 표현할지 토의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사이 교실은 공방으로 변했습니다.

예술드림거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과천고등학교는
올해 예술인과 학생이 함께 작품활동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진영 / 과천고 교사]
"과천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예술드림거점학교로 선정이 됐습니다.
지역사회와 예술인들과 학교가 함께 파트너쉽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술인의 독특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학교의 문화를 조금씩 바꿔 나가는 프로젝트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주제를 정해주면 4~5명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각각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입니다.

[김지후 / 과천고 학생(2학년)]
"입시미술만 하면서 전문화된 거랑 그리라고 하는 것만 그렸는데
평소에 나도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싶은걸 그리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제가 정한 주제가 아니고 선생님이 정한 주제이긴 한데
그래도 그 주제에서 제가 저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과천고의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준비했습니다.

4명의 예술인들이 학교에 파견돼 학생들과 함께 작품의
주제를 소통으로 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작품활동에 들어가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학생들의 그림책 작품은 '각각'이란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과천고등학교 등 3곳에서 전시됩니다.

[노진영 / 과천고 교사]
"학생들이 그림책이 완성됐고요. 인쇄소에서 현재 인쇄 작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10월 13일 오픈하는데요.
과천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과천의 독립서점인
타샤의 책방 그리고 과천고등학교 1층 갤러리 문화예술 나눔공간에서
학생들의 전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작품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첫 작품집과 함께
전시회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김지후 / 과천고 학생(2학년)]
"제가 전시하는 것도 처음이고 책을 낸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도 있고 기대되는 마음도 아주 많습니다."

과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의 그림책.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 집니다.
B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영상편짐 김요한
영상제공 과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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