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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20년 전 절반 수준에 그치던 화장률이
올해 90%를 넘어섰습니다.

매년 화장 건수는 늘고 있지만
화장시설 이용료는 과거와 동일한 수준으로 높게 책정돼 있는데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포시가 화장 장려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입니다.

화장시설 조성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
안양과 화성 등 6개 지역 시민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군포시는 "비용 대비 실익이 없다"는 판단 아래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가 운영하는 화장시설이 없는 가운데 시민들은
화장터 이용료로 1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같은 시설이지만 비용 차이가 6배 이상 나는 겁니다.

유가족에게 돌아갈 장례비용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군포시는 화장 장려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30만 원에서 84만 원으로 인상된 군포시 화장 장려금.

관내 지역 주민과 같은 비용에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군포시 관계자(음성변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같이 100만 원으로 화장장 이용 요금을
요구하는 곳의 관내 주민들 이용료는 16만 원입니다.
그래서 그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을 해드리기 위해서
84만 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군포시 화장 장려금은 거주 기간에 관계없이
사망 당시 주소지가 군포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내이며,
화장 장려금 신청서와 서류 등을
주소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김호석 기자

#권예솔기자, 화장장, 비용, 화장장려금, 인상, 8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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