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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3차 공공택지 공급 계획에 따라
군포와 의왕에도
2만8천 호가 건설되는데요.

군포시는 국가 정책사업에 적극 협조는 하지만
시 차원의 피해를
더 이상 감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군포시 대야미동과 부곡동, 도마교동 일대에
오는 2026년 1만4천 가구가 들어섭니다.

이 지역은 군포시가
기존 공업지역 재정비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아껴뒀던 시가화 예정용지입니다.

군포시는 이 곳이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지구로 선정된 만큼
손해를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대희 / 군포시장]
"산본 신도시의 베드타운화, 가용용지 부족 등도 심각한 상
황입니다.이들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군포시는 정부의 공공
택지 개발 사업에 모든 용지를 내주고도 시민들이 과제를 다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군포시는 임대주택 비율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본 신도시의 영구임대주택 공급 비율이
평촌 신도시에 비해 7%p 높은 상황.

시 재정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분양 주택 비율을 높여달란 뜻입니다.

[한대희 / 군포시장]
"영구임대주택 부담은 시의 재정으로 충당해왔습니다.
산본 신도시의 과도한 임대주택 비율을 감안하면
이번 사업에서는 임대주택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이
불균등을 바로잡고 또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산본 신도시는 주택 공급에 집중한 탓에
베드타운으로 전락해버렸다"며
"자족기능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지를 활용해
부족한 용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한대희 / 군포시장]
"특히 자족기능은 가용용지 확보와 관련 있는데
실제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을 이전하면 장기적으로
가용용지 부족 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한편 의왕시에는 초평과 월암, 삼동지역에
1만4천 호가 공급 예정돼 있습니다.

의왕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불편을 겪었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재정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과 문화, 교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돈 / 의왕시장]
"이번 발표를 통해 그동안 16만 의왕시민이 간절한 염원이었던
GTX-C 의왕역 정차도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신규 공공택지 사업지구 내외 도로 신설, 확장 및
스마트 교통수단(BRT) 도입으로 광역교통 접근성과
도로 통행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또 지역 간 광역도로와
의왕도시우회도로 신설 계획 등을 발표하며
도로 통행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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