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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내 한 노인복지관 주차장이 정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노년층의 인지능력 향상을 높여주는 '인지정원'을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

코로나로 실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
이곳에 들러 건강을 챙기는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권예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시멘트 바닥이었던 노인복지관 주차장이
화사하게 변했습니다.

학창 시절 한 번쯤 해봤던 땅따먹기와 윷놀이판,
그리고 향긋한 허브정원까지 꾸며졌습니다.

이 공간의 이름은 '늘푸른 열린광장'입니다.

총 세 가지 테마로
주차장에 마련된 인지정원과
주변 도로를 활용한 인지쉼터, 인지길로 구성돼 있습니다.

단순한 편의시설을 뛰어넘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특히 정원 바닥에 그려진 모션을 따라 체조를 하며 걷다 보면
지루했던 걷기 운동이 놀이처럼 느껴집니다.

또 일반 공원에 설치돼 있지 않은 다양한 기구들이 마련돼있어
뇌에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김상길 / 군포 늘푸른노인복지관 팀장]
"운동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면서 체조라던가
인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따라 하며
인지 건강 증진의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소근육 운동, 그리고 뇌에 자극이 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돼 있습니다."

물론 어르신만을 위한 공간은 아닙니다.

군포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 세대 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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