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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유휴지를 대신할 곳이 어디가 될지,
이달 중에 있을 정부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는 지식정보타운 주변이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오면서
벌써부터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주택건설 계획을 철회한 국토교통부.

대신 4천300세대를 두 곳으로 나눠 지을 예정인데 일단
3천세대는 3기 신도시인 과천지구에 짓는 걸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나머지 1천300세대는 어디에 지을 건지가 관심입니다.

지역에서는 대체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인덕원역 인근의
재경골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도 건설할 주택수를 고려할 때 재경골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진/과천시의회 과천청사 유휴지 개발 반대 특별위원장]
"지식정보타운 옆에 있는 재경골로 얘기가 나왔고,
저도 거기 말고는 없다라고 보고 있는데 재경골은 과천에서
시가화예정지로 지정돼 있진 않았습니다. 그 근처에서 재경골 말고는
부지가 없고 제가 확인해보니 재경골은 지금 시가화예정용지로
들어가 있지 않은 것만 확인했습니다."

대체지가 거론되면서 지역에서는 지식정보타운 주변의 교통이나
학교 등 부족한 도시 인프라 문제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과천지구 자족용지에 3천세대를 짓는 것과 함께 베드타운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과천시의회는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의 우려가 큰 만큼
대체지가 결정되면 개발 계획 등을 철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상진/과천시의회 과천청사 유휴지 개발 반대 특별위원장]
"과천지구도 3천세대가 더 들어오게 된다고 하면은 최하 5만평
이상이 더 필요하게 될텐데 거의 과천을 베드타운화 만든다고 생각하고요.
지식정보타운 같은 경우는 도시 인프라
부분에서 전혀 검토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되고 있는 부분이라
이거는 심각하게 고려를 다시 해야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대신에 주택을 지을 대체지는 어디가 될까?

이달 중에 있을 국토교통부 발표에 과천 시민과 시의회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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