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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대표 축제들이 2년째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이로인해 올가을 부터 집단 면역이 가시화될 경우
그동안 중단됐던 지역 축제를 다시 열 수 있지 않을까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권예솔기자입니다.

매년 4월 말이면 철쭉으로 붉게 물드는 군포 철쭉동산.

20년 전 산본 야산에 철쭉을 심기 시작하면서
도심형 철쭉 군락지로 이름을 알렸고
매년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 대표 명소가 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군포 철쭉축제도 열지 못했습니다.

군포시는 심지어
꽃이 한창 필 땐 출입구를 통제해 시민들은 공원을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이같은 아쉬움 속에서 군포시는 군포 철쭉축제를 대체할 만한
가을 축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제 이름은 가칭 ‘군포 휴 가을축제’로
오는 10월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소규모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수리산 숨 쉬는 테마’를 주제로
군포시내 주요 관광지 5곳에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군포시 관계자 (음성변조)]
“수리산 군포역 부근, 반월 대야동 고택,
산본중심상가, 광정동 조선백자 요지에
원래 하는 평생학습축제와 시기 비슷하게 소규모로...“

하지만 군포시가 계획중인 이번 가을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취소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군포시는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가을 축제가 취소될 수도 있다며
다음 달 초에 구체적인 계획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김호석 기자

#권예솔기자, 군포, 거리두기, 가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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