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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무네미골과 연대해 활동에 나선
환경실천연합회가 직접 생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식이 확인된 맹꽁이와 도룡뇽 외에도
다양한 보호종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인데요.

LH가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와도 대조해
문제점도 파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가 과천 무네미골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생태조사에 나선 연합회는 "생태벨트가 잘 보존돼 있는 지역
인 만큼 우면산을 포함한 무네미골 전체를 대상으로
생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식이 확인된 법정보호종인 맹꽁이와 도룡뇽, 수원청개
구리가 어느 정도 서식하는지 파악하고 분포도와 활동 범위를
파악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경율 /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LH 공공주택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법정보호종이 양서류 도룡뇽, 맹꽁이, 수원청개구리 그외에
서식할 수 있는 부분...이들이 서식하는 개체수가 과연
얼마이고 활동범위가 얼마인지를 알아야만
법정보호종이 활동하는 영역을 시뮬레이션 잡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사항을..."


서식이 확인된 3종의 법정보호종 이외에
또다른 보호종이 있는지도 조사합니다.

우면산 계곡이 무네미골을 거쳐 양재천까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동식물 서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환경실천연합회는 생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LH가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와도 대조해
정부 조사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경율 /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먼저 선행이 됐던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 내에
미흡한 부분과 과연 현재의 실태에 있어서
대조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비교하고
이러한 생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서 법정보호종이
움직이는 반경 내에는 절대적으로 사업지구에서
삭제가 돼서 환경보존지역으로써 생태벨트로 보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무네미골에서는 이미 환경전문기관 한 곳에서
주민 의뢰로 생태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과천 무네미골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문기관과 환경단체의 조사결과를
현재 진행중인 3기 신도시 제척을 위한
소송에 활용 할 예정입니다.

[서재광/과천 무네미골 비상대책위원장]
"국토부에서도 또 자기들이 주민들하고 같이 참여해 가지고
환경영향평가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걸 가지고 그동안 잘못
되었던 걸 전략평가가 잘못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고
무네미가 제대로 환경이 보존될 수 있게끔 저희들이 나서서 싸우겠습니다."

한편 환경전문기관의 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환경실천연합회
조사는 가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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