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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한 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입주가
내년 말부터 시작됩니다.
문제는 지식정보타운 내 학교 개교가
너무 늦다는 것인데요.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2개 아파트 단지에 8천여 세대가 들어설
과천지식정보타운.

이 중 4단지와 9단지 1천300여 세대는
내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학교들의
개교 시기입니다.

초등학교 개교가 2022년 9월,
중학교 개교는 2023년 9월로 예정돼 있어
입주한 학생들이 인근에
당장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없습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입니다.

과천 시내 가장 가까운 학교가 문원초등학교인데
4단지에서 1.5km,
9단지에서는 2.5km나 떨어져 있습니다.

[인터뷰] 이수자 (과천시청 교육청소년과장)
"입주 시기에 맞춰서 개교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교육청에)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지식정보타운의 입주 시기와
학교의 개교 시기가 10개월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거리 통학 문제로
통학권이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 당국의 방침대로라면
신도시에서는 개교 시기가
입주보다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분양이 시작되고 입주자 수가 정해져야만
학교 설립 절차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학생 수 감소로 교실이 남는 시대라
학교 설립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뻔히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개발 지역의 경우
학교 설립을 서둘러아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금란 (과천시의회 부의장)
"분양이 되고 입주가 되고 그 때서야
교육청에서는 학교 부지를 어떻게 하고,
(학교를) 어떻게 건설하고, 실시설계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겠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어떻게 담보할 수 있겠어요.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문원초등학교는
인근의 아파트 재건축이 끝나면서
이미 과밀학급이 된 상태입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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