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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매년 이맘때쯤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할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본1동 새마을회 회원들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170여 명의 이웃들에게
수제 고추장을 선물했습니다.
권예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포 새마을회 회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먼저 엿기름에 찹쌀가루를 넣어 끓인 뒤
한소끔 식혀 된장과 소금을 넣고
짠맛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 육수에 고춧가루를 넣자
제법 고추장 모양이 갖춰졌습니다.

[인터뷰] 양종명 (군포 산본1동 새마을회)
“이렇게 보면 가루가 나오는데 이걸 풀어주고
고춧가루가 수분을 흡수하면 점점 되직해집니다.
그래서 자꾸 저어줘야 합니다.”

산본1동 새마을회는 매년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산본1동에 살고 있는 차상위계층
170여 가구에 선물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완숙 (군포 산본1동 새마을회 부녀회장)
“고추장 만들기가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사업이지만
장애가 심한 분들이라든가 직접 해 드실 수 없는 분들 위해
매년 저희가 도와드리려고 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장장 다섯 시간 만에 완성된 수제 고추장.

만든 이들의 정성이 담겨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고추장과는
맛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기다리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고된 줄도 모르고 함께한 봉사자들의 얼굴에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낸 고추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고 있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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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만들기 #산본1동#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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