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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26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요양원과 병원 등 노인 관련 시설에서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우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권예솔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리포트]

Q. 권예솔기자, 안양에서 지난 20일
224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관련 확진자만 4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이유가 뭐죠?

A. 네 224번 확진자의 가족들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 중 한명이 군포남천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를 했고
또 다른 한명은 안양의 어르신세상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했기 때문에
접촉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Q. 먼저 군포 남천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이 모두 몇 명인가요?

A. 27일 오전 9시 기준 모두 11명입니다.
주로 226번 확진자가 간병인으로 근무한 남천병원 5층 병동
환자들과 다른 간병인들입니다.
입원환자들이라 거주지는 다양하지만
병실 밖으로 이동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와 간병인 외에는 더 확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25일 퇴원환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다행히 퇴원 이후 외출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는 없습니다.

Q. 군포 남천병원에서 11명이 발생했다면
수치상으로 안양 주간보호센터에서 2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발생했다는 거죠?

A. 그렇습니다. 우선 주간보호센터라는 것 자체가
병원처럼 입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 갔다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자들 외에 접촉자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치매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활발한 프로그램들도 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감염에 더 취약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227번 확진자와 같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8명의 이용자, 5명 종사자 이외에
이들의 가족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밖에 접촉자들까지 포함하면
모두 3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거죠.

Q. 주간보호센터와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은 대부분 고령일 텐데요.
면역력이 약한데다 기저질환들이 있어 걱정입니다.

A. 네 보시는 것처럼 확진자들의 연령를 보면 대부분이 60대 이상입니다.
이 가운데 80대 이상이 40%를 차지합니다.

고령 이용자들이 몰려있는 만큼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이 크기도 한데요.

그래서 안양과 군포, 의왕시는
요양원과 주간보호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이 모인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발표에 따르면
군포지역 1천766명의 종사자들이 모두 전원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기는 이른데요.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등 고위험군 시설 종사자들은
코로나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끔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겠습니다.

Q. 네, 마스크 착용을 하시고 또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시기인 만큼
본인의 컨디션이 좋을 때 독감 주사를 맞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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