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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흥시 정왕동과 포동 일대가
투기에 대한 우려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개발과 스포츠 파크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흥시 정왕동 일대.

이 곳에는
V-시티,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개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개발 호재에 따라 투기 우려가 계속되면서
정왕동을 비롯한 포동 등 두 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토지거래가 늘어나면
가격이 폭등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또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겁니다.

[인터뷰] 시흥시 관계자
"저희가 정왕동에 V 시티 사업이 있고
포동에는 포동 스포츠파크 사업이 있어요.
재지정할 때는 저희한테 의견이 오면 의견 수렴해서 도청으로
올린 건이고요."

이에 따라 이 곳에서 토지거래를 하려면
시흥시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실수요자에게만 토지 취득이 허용됩니다.

2∼5년 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이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이행명령을 부여하고,
명령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인터뷰] 박병규 (공인중개사)
"개발이 되면 투기 세력이 오니까 투기세력을 사전에 차단하
겠다는 의도가 있는 거죠. 지정이 안된 곳에 비해서 토지매
매건수가 적죠.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소도 옮겨야 되고
거주 기간, 보유기간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시흥시에서는 정왕동과 포동을 비롯해
하중동과 거모동, 죽율동, 군자동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시흥시.

전문가들은 월곧판교선과 서해선, 안산선 등의 교통 여건까지
감안할 때 앞으로 시흥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늘어날 것
으로 전망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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