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지금 안산은
신도시건설, 난민수용, 부동산 문제등
각종 이슈들로
불만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는 현재
안산지역 이슈들의 발생원인과
대책을 찾아보도록 할텐테요.
오늘은 산업도시 안산의 현 주소를
각종 통계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심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U] 심재호기자
지난 1987년에 조성된 수도권의 대표적 산업단지
안산스마트 허브입니다.

이곳에는 약 1만 1천여개의 제조업체에서 15만 여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 이 곳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공장 건물을 매각하기 위한 현수막이
여기저기 내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 out

이처럼 안산지역에서 매물로
부동산 시장에 내몰린 기업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는 게 이 지역 부동산업계의 주장입니다.

[전화인터뷰]황규섭(안산지역 부동산 중개사)
"요새 많이 늘어났지요. 장사가 잘 안돼 가지고. 몇 십%
는 늘어났지요. 왜냐하면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기업하시길
싫데요. 제일 많은게 전자쪽이죠. 삼성전자가 베트남쪽으로
가는 바람에 업체들이 전자업종이 제일 고전하지요"


그동안 기업들이 하나 둘씩 안산을 떠나면서 도내에서 안산지
역이 차지하는 사업체 비중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현재, 안산지역의 사업체수는 5만 3천134개!

CG-1
지난 2012년, 안산지역내 사업체수는 48,530곳으로
경기도내 전체 사업체내 7.3%를 차지했지만
2016년 말에는 6.2%로 4년만에 1.1% p 낮아졌습니다.

CG-2
이와반해 2012년, 사업체수 41,261개로 경기도 전체
사업체 가운데
5.49%를 차지했던 인근의 화성시는 4년 후인
2016년에 54,745곳!
도내 전체 사업체 가운데 8.44%로 그 비중을 높였습니다.

CG-3
4년 사이에 무려 2.95% p나 비중을 높인 겁니다.

특히,안산지역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CG-4
지난 2012년 29만5천796명에서 2016년에는 31만
9천 24명
(319, 024명)으로 23,228명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인근 화성시는 지난 2012년 30,6237명에서
2016년에는 405,66명으로 99,229명이나 늘었습니다.

CG-5
같은 기간동안 안산시에 비해 4.3배(4.27배)가까이
급증한 것입니다.
안산지역은 근로자수 뿐만 아니라 전체 인구도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CG-6
지난 2014년 1월 현재, 안산시 내국인의 인구는
71만 3천 571명으로
인근 화성시의 53만 567명에 비해 18만3천4명이
많았습니다.

CG-7
하지만 4년후인 2018년 7월말 현재
안산시의 내국인 인구는 66만 2천658명으로
오히려 7.13%인 5만 913명이나 줄었습니다.

CG-8
이와반해 인근 화성시의 내국인 인구는
4년후인 2018년 7월말 현재 73만3천861명으로
38.3%인 20만 3천294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살림살이의 정도를 나타내는 재정자주도 역시
감소추세입니다.

CG-9
지난 2012년 70.1%의 재정자주도를 보였던 안산시는
2016년에 66.6%로 3.5%p로 감소했지만

CG-10
화성시는 지난 2016년 80.3%로 같은 기간에 비해
1.5%P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안산산업단지 경기의 침체로 인한 도시구조의 급변은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기로 이어져 자칫 도시붕괴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심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 부동산 재정자주도 #안산산업단지 #근로자수 #인구수
# 안산시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