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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만국기를 단 운동장에서 청군, 백군으로 편 가르며
응원했던 운동회 기억하십니까?
대부도의 한 시골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오랜만에 운동회를 하면서 옛 추억을 되새겼다고 합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을 알리는 호각소리,
선수들이 있는 힘껏 뛰어 나갑니다.

바통을 이어받은 선수들의 승부는 엎치락 뒤치락.

친구들과 벌이는 양보 없는 한 판 승부에
3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마침내 도착한 결승점에
얼굴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인터뷰] 홍성기 (안산시 대부중고등학교 졸업생)
"옛날에는 그냥 학교 다닐 때 체육대회 체육시간
장난으로 했는데 지금은 동문회를 위해서
감회가 깊고 뜻 깊고 즐겁고 고맙습니다."

동문들의 응원전도 경기만큼이나 치열합니다.

서로 질세라 외쳐대는 응원에
운동회 열기는 더 뜨거워집니다.

[현장음]
"선배화이팅 후배화이팅 동문화이팅!!"

줄다리기에 족구, 발야구까지.
오랜만에 함께하는 운동에
심장은 절로 뜀박질을 합니다.

몸은 옛날과 달라도
마음만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노미희 (안산시 대부중고등학교 졸업생)
"마음은 지금 옛날 청춘 그대로, 학교 다닐 때 그대로
그 맘인데, 몸이 그 정도 안 따라 주니까 그런데 그래도
즐겁고 재밌습니다."

[인터뷰] 김종란 (안산시 대부중고등학교 졸업생)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이겨서 더욱 더 좋고요.
너무즐겁습니다."

대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준비한 한마음체육대회.
오늘로써 8회째를 맞습니다.

[인터뷰] 임진석 (대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체육행사를 개최하면서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가 옛날의 추억도 되살리고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고 이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뿔뿔히 흩어졌던 동문들을
한 자리에 모은 대부중고등학교 운동회.

과거와 현재가 함께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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