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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설에는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게 되는데요. 절 제대로 하는 법,
이정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새해를 맞아 조상에게
첫 인사를 하는 설 명절의 차례.

차례를 지낼 때는 큰 절을 하게 됩니다.

[현장음]
"손은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숙이면서 손이 먼저 바닥을
짚습니다. 왼 무릎, 오른 무릎 굽히시고 이마 가까이 손등을
댑니다. 팔을 펴고 머리 들고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
다음,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서 다시 손을 제자리에
가지런히 높으면 되겠습니다."

[현장음]
"공수한 상태에서 손은 눈높이까지 가고 왼 무릎부터
앉겠습니다. 왼 무릎, 오른 무릎 깊숙히 앉은 다음, 숙여서
45도 멈췄다가 척추를 반듯하게 세운 다음 일어나겠습니다.
오른 무릎, 왼 무릎. 손을 제자리에 시선은 반듯하게
하겠습니다.

세배를 할 때는 평절을 합니다.

남자는 큰절과 비슷하지만,
여자는 팔의 위치부터 차이가 나
상황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음]
"공수한 상태에서 그대로 손이 바닥을 짚겠습니다. 왼무릎,
오른 무릎을 굽히고 이마, 손등 가까이 갔다가 바로
일어나면 되겠습니다."

[현장음]
"손을 천천히 펴서 옆에다 두고 왼 무릎을 굽히고 오른
무릎을 굽혀서 깊숙히 앉은 다음 손이 앞으로 나오면서 잠시
숙이고, 손이 천천히 들어가면서 반듯하게 합니다. 일어설
때는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면서 두 손을 모으고 살짝
숙였다가 반듯하게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형식이지만
세세하게 예법을 챙기면
공경에 대한 의미는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상록 (안산시 행복예절관)
"절은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식이 중요합니다. 형식을 지키지 않으면 의미도 퇴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대로된 예를 차리려면
작은 것 하나부터 신경써야하는
우리의 전통.

올바른 형식을 갖춘 절로
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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