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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업시행자 변경으로 논란이 됐던 광명 구름산지구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광명시가 추진하게 됐습니다.
LH공사로 변경하기 위한 토지소유자의 법적동의율이
동의서 징구기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미달되면서
광명시가 개발 사업에 나서게 됩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명시가 구름산지구 개발 사업을 직접 시행합니다.

광명시는 지난해 6월 LH의 사업시행자 참여 제안에 따라
시행자를 광명시장에서 LH로 변경하기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 여부를 수렴해 왔습니다.

-CG IN-
1차 수렴 결과 토지소유자의 33%만 동의해
법적동의율인 50%에 미치지 못했고,
동의서 징구기간을 연장했지만, 최종 미달된 겁니다.

2차 수렴 결과 토지 소유자 793명 가운데
46%인 370명만 찬성하면서 시행자 변경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CG OUT-


이에 따라 광명시는 다음 달 구름산지구 개발 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인터뷰] 진용만 (광명시 도시정책과)
"사업에 대한 직접 시행을 광명시에서 추가 전담조직을 확대
신설해서 책임지고 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름산지구 개발은
광명 가리대마을과 설월리 마을, 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낙후된 환경에서 지내 온 주민들은
개발을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인터뷰] 유희왕 (광명 가리대마을 주민)
"마루에 연탄난로를 피우지 않으면 한 달에 백만 원씩 기름
값이 나갑니다. 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그런 분들 대다수가
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름산지구 개발 사업에는
모두 3천 227억원이 소요됩니다.

광명시 개청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조윤주 기자 (yjcho@tbroad.com)
"광명시는 오는 2019년부터 보상 절차에 들어가는 등 본
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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