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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1978년 준공된 영서변전소는
광명시와 안양시를 비롯해 인근 서울시 일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영서변전소가 현대화 공사를 거쳐
도심지형 변전소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78년 준공된 영서변전소.

수십 년째 운영되고 있다 보니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지난해 6월에는 정전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보니
주민들의 민원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조윤주 기자 (yjcho@tbroad.com)
"영서변전소와 인접한 원광명마을은 주택 사이사이에
고압 송전탑이 관통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전자파 피해는 물론,
변전소가 동네 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인터뷰] 김광기 (원광명마을 주민)
"전자파 때문에 주민들이 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셨거든요.
그리고 변전소가 있다 보니 동네 개발이 장애가 많이 되는 거예요.
그런 과정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죠.

이같은 주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영서변전소가 개선됩니다.


외벽을 별도로 조성해 전자파를 줄이고
철골 구조도 보이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변전 설비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설비 고장시 원격 조작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초고압 충전부가 노출되지 않아 감전사고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란 기대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광명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광명시 융복합도시정책단장)
"2019년도까지 기존 노후화된 변전 설비를 철거해
최첨단 설비로 전면 현대화하고 관계 법률 개정과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옥내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1천185억 원이 투입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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