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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소사원시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설계에서 오류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천 소사역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을 지나
안산 원시역까지 이어지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설계와 시공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in)-----------
선부역과 연성역 사이
열차가 철로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안전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게
확인됐습니다.
--------------(CG out)----------

결국 한국도시철도공단은 문제해결을 위해
중앙기둥 4개를 잘라냈습니다.

[전화인터뷰] 국토교통부 관계자
"수직하중을 받지 않는 기둥이다. 라고 분석결과가 나와서
이것을 철거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일단
보완시공을 했고요."

해당 기둥은 건축물의 하중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뒤늦은 오류발견과 건축변경 등으로
불안감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시흥시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일단 믿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시흥시 관계자
"그런 부분 다 보강해서 한다니까 우린 그냥 그말을 믿을
수 밖에 더 있어요? 우리가 시공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국토부는 이 문제로 내년 상반기 예정된
개통이 또 미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초보적인 설계오류가 뒤늦게 발견되며
문제가 된 소사원시 복선전철.

또 다른 인재사고가 되지 않을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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