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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의회를 통과한 특정예산을
시가 집행하지 않으면서 시작된
시흥시의회 파행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시흥시의회 김영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됐습니다.
의회 파행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흥시의 동의아래 시흥시의회를 통과한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 지원예산.

예산은 세워졌지만 시가 집행하지 않고 버티면서
시흥시의회는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김영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7명,
여기에 국민의당 의원 1명 등
총 8명이 입을 모았습니다.

------------(CG in)------------
이들은 의장불신임안에서
의장이 집행부와의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의회 파행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G out)------------

[인터뷰] 홍원상 (시흥시의회 부의장)
"이런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면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또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좋을지 지혜를
모아야되는데 그런 것들은 하지 않고.."

23일 의장불신임안과 함께
임시회 소집요구가 제출됨에 따라
의장은 15일 이내 임시회를 개회해야하는 상황.

불신임안은 의원정수 12명 가운데
과반인 6명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가결됩니다.

이미 8명의 찬성으로 안건이 제출된 만큼
임시회에 상정된다면
불신임안 통과는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현재 김영철 의장은 불신임안 상정승인을 미룬채
해당 안건에 대해 법리적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

관련 입장표명은 아직 아끼고 있습니다.

불신임안을 제출한 의원들은
의장이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경우
의회 불출석을 무기한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스탠드업] 이정은 기자 miso2722@tbroad.com
"끊임없이 갈등을 겪으며 파행을 이어오던 시흥시의회.
갈등의 골을 메우지 못한 채 의장 불신임이라는 파국에
직면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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