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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멀리 나가지 않아도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관이
가까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시흥시 연성동에
이 같은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펼쳐보는 작은 공간.

만화를 보는 친구도,
동화책을 읽는 친구도,
모두 조용하게 책에 빠져듭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읽는 책은
더 없이 따뜻한 기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이혜원 (시흥시 장현초 5학년)
"이렇게 작은 도서관인데도 모여 앉아서 책을 읽으니까
분위기도 다르고 책도 다양한 것이 많아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시흥시 연성동에 마련된
새재골 작은 도서관입니다.

만화책에서부터 동화책, 성경,
성인들을 위한 소설과 에세이까지,
보유한 책만 1천8백여권.

멀리 가지 않아도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인터뷰] 정하린 (시흥시 장현초 5학년)
"능곡도서관이 원래 가장 가까운 도서관이었는데 여기가
생기니까 더 멀리 갈 필요도 없고 그냥 15분만 걸어서 오면
되니까 정말 좋아요."

새재골 작은 도서관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입니다.

도서관 준비도, 운영도,
모두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경화 (새재골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어른, 아이 누구나 와서 함께 쉬다 갈 수 있는,
머물다 갈 수 있는 그런.. 책도 보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흥 새재골 작은 도서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에서 5시에 문을 엽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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