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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6번째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폐자원에 예술적 아이디어를 더해 재탄생한
독특하고 기발한 '업사이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려진 살구나무와 폐철을 이용해 만든 작품입니다.
베틀에서 나오는 실과 오르간 연주를 하듯 움직이는 페달,
그 끝에 매달린 오래된 살구나무의 숫자들은
우리 한반도의 역사를 표현했습니다.

폐철과 모터를 이용해 만든 고슴도치 모형.
무분별한 개발로 갈 곳을 잃은 동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길가에 떨어진 식물과 폐기물처리장에서 발견된
물건을 이용해 만든 이상한 식물원은
인공과 자연이 결합된 돌연변이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희 (광명시 철산동)
"이해할 수 없는 작품들이 많긴 했는데
버려진 것들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 중에 감성적으로 연인들 이야기를 주제로한
작품도 있었고 아주 재밌게 봤어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6번째 기획전,
'수상한 작품전' 은 업사이클 전시
기획 공모전의 당선작들로 꾸며졌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버려진 것들에 철학을 담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예술작품으로 탄생해 그 의미를 더합니다.

[인터뷰] 강진숙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장)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6번째 기획전인데요.
전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 기획을 공모해서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소소하게 버려지는
재료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전시이기 때문에
다른 전시와는 달리 깊고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회화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업사이클 예술가들의 독특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18일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계속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안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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