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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현재 한창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도
부모님들도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아침 시험장의 모습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따뜻한 외투에, 든든한 점심,
만반의 준비를 갖춘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하나 둘 들어갑니다.

12년 공부를 모두 쏟아붓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두 손 꼭 잡아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며,
응원하는 가족이 있어
더 힘을 내봅니다.

[인터뷰] 박세준 (수능 수험생)
"아버지가 어깨에 지고있는 짐보다는
조금 가볍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첫번째로
지는 짐이니만큼 잘 봐야겠단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고요.

이걸로 대학가니까 대학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스타트 잘 끊어야된다 생각해요."

떨리기는 부모님 마음도 매 한가지.

아이 앞에서는 애써 긴장감 감추며
잘 할 수 있다 다독입니다.

그저 제 실력만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남경숙 이정하 (수험생 학부모)
"내가 시험볼 때? 만큼 떨리는 것 같아요.
그 때가 생각나고 문제 하나하나 푸는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도 기도하면서 있어야죠."

올해 안산에서는 떠들썩한 응원전도 없습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대신 삼삼오오 모인 후배들이
마음의 응원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권태현(안산 광덕고 2학년)
"1년동안 열심히 하신만큼 그대로 하신다면
정말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기 이어받아서
365일동안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전국에서 총 60만5천9백여명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린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부담감만큼
그 결과도 만족스럽기를 바라겠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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