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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청년들은
높은 취업의 문턱 뿐만이 아니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는
집값, 전세값 때문에 고민이 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주택이 안산에 마련됐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산시 본오동의 한 주택.

깔끔하게 단장한 겉모습이
여느 빌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아무나 입주할 수 없습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만
들어갈 수 있는 이른바 안산청년주택입니다.

입주자가 확정되면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렌인지와 침대, 옷장 등
왠만한 세간살이가 갖춰집니다.

입주자는 간단한 생필품만 챙겨 들어가면 됩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
그만큼 입주 자격은 까다롭습니다.

[CG]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취업준비생과
재직 기간이 5년 이내인 사회 초년생,
그리고 대학생에게만 입주 가격이 주어집니다.

월평균 소득이 337만원이 넘어서면 안됩니다.

이 자격조건만 갖춘다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최대 6년,
취업준비생은 4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구에서
2명에서 4명이 함께 살아야 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며 함께 취업과 창업 준비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과 프로그램 연계도 알선해 줍니다.

[인터뷰] 이수남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취업을 연계한다든지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공공자금을
매칭해서 함께 생활할 수 있고 이 친구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산지역의 이같은 청년주택은
본오동과 사동에 모두 3곳.
2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주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으며
빠르면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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