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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은 기자]

어려운 환경 탓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 부부
들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객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된 부부들을
이정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햇살 좋은 늦가을.
결혼식을 올리는 세 다문화 부부가 모였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혼부부는 아닌 이들.

이미 오랜 시간 함께
정을 쌓아온 프로 부부들입니다.

시작할 때는 어려운 환경 탓에,
함께 살게 된 이후에는
바쁜 생활 탓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혜숙 (다문화부부)
"저희 집에서도 다 반대를 했고... 그냥 살겠다 마음
먹고 다 등져도 좋다 내가 결심하고.."

그래도 예쁜 딸과 함께
더 행복한 삶을 이어갈 생각에
부푼 마음은 신혼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정조웰 (다문화부부)
"자주 여행도 다니고 딸과 같이 재밌게 놀러도 가고 또
좋은 신란이 되어야죠. 노력 해봐야죠."

버진로드를 따라 한 발씩
내딛는 걸음 걸음.

행복을 끌어모아
앞으로의 삶에 원동력이 됩니다.

뒤 늦은 결혼식이 아쉽기도 하지만
또 새로운 시작이 반갑기도 합니다.

[인터뷰] 문향운 카누 앵니드 캄디 (다문화부부)
"결혼해야되는데 애들을 빨리 낳아서 결혼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결혼도 하고 하니까 좋아요."

한 발 늦은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부부들.

한 발 늦은 만큼
한 발 더 가까이에서
따뜻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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