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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은 기자]

[앵커멘트]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가 건설된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 배곧대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음문제는 물론 환경까지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다 위로 두 도시를 잇는
배곧대교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배곧신도시가 완성되면 생겨날 교통난을 대비하고
도시 발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도입니다.

[인터뷰] 김영진 (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장)
"향후에 도시는 계속적으로
발전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배곧대교가 건설됨으로써 교통량이 감소되거나
조금 더 원활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인천과 연결된다는 소식에
이를 반기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흥시 홈페이지에는 배곧대교 건설을
전면 취소하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으로 향하는 화물트럭을 위한
화물대교가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현재 배곧대교 건설사업은
적격성 조사 결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상태.

건설을 위한 동의안을
시흥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대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의회의 동의를 얻기도 힘들어보입니다.

[인터뷰] 홍원상 (시흥시의회 부의장)
"1일 4만여대 이상의 차량이
배곧대교를 넘어온다고 하면
여기는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일각에서는 배곧대교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송도갯벌을 해칠것이라며
환경파괴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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