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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조윤주 기자]

[앵커멘트]

이사철을 맞아 아파트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지난달 내집 마련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저렴하면서도 서울과 가까운 광명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광명지역 아파트 매매가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목동에 살고 있는 김옥연씨가
광명의 한 부동산을 방문했습니다.

이사철을 맞아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섭니다.

김 씨가 살고 있는 서울 목동의 경우
125제곱미터 규모의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8억 선.

끝을 모르게 치솟은 매매가 부담에
김 씨는 광명으로 눈길을 돌린 겁니다.

[인터뷰] 김옥연 (서울시 목동)
"어떤가 싶어서 알아보러 왔더니 목동 대비
5억 정도 형성돼 있어서 여기서 ktx타면 서울역까지
13분 정도 걸리니까 정액권 끊으면 우리 아저씨 출퇴근하기
도 괜찮을 것 같고 해서 한번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이사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광명과 안산 등으로
몰리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CG IN-

부동산114가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광명 0.26%, 안산 0.14% 등이 상승했습니다.

광명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천 866만원으로
전달인 8월, 1천 832만원에 비해
1.88% 올랐습니다.

-CG OUT-

이는 같은 기간 0.43% 오른
경기도 전체 평균의 4배에 달합니다.

이 같은 광명시의 매매가 상승세는
지난 7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과
신안산선 착공 예정 등 교통망 개선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노재선 (공인중개사)
"앞으로 재건축이 되면 기대감이 크고요.
빨리 지하철이 개통이 되서 인근의 교통망과 연계가 되면
훨씬 더 부동산이 활기를 띨 것 같습니다."

여기에 최근 수년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며 지지부진했던
뉴타운 사업 등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노재선 (광명H부동산 공인중개사)
"앞으로 재건축 분위기를 많이 타서 주변 수요자들에게
지금 현재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재건축이 되면 대단지 브랜드 민영아파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사철을 맞아
광명시내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세도 이어지고 있어
대규모 단지의 매매가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안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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