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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과 시흥 지역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기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24일, 안산시 재활용센터 선별장에서
유 모씨가 작업 도중에 숨졌습니다.
기계 위에 유 씨가 올라가 있는 걸 모르고
다른 직원이 기계를 작동시켜 추락사 한 겁니다.

지난 4월에는
시흥시의 한 기계 공장에서
크레인 수리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1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안전장치를 하지 않아 생긴 재해였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조사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안산과 시흥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약 2,600건

[CG]

그 중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는
올해 7월까지 잠정적으로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4명이 늘어 12.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의 재해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0여 개 산업재해 예방 지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전체 재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 특별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사업주를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지금 2회 계획하고 있고 일부는 시행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산-시흥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는 등
사망재해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안현민
영상편집 :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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