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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빛방송]

[앵커멘트]

올 여름은 유난히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채소는 물론 과일의 작황이 좋지 못했는데요.
차례상 물가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찌는듯한 폭염이 계속 이어졌던 올해 여름.

시장에서 잎채소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인터뷰] 김보혜 (채소 상인)
“너무 비싸고 갖다놓으면
금방 시들고 망가지고 하니까
날이 덥다보니까 갖다놓지를 못해요."

너무 높았던 기온 탓에
잎채소는 물론 과일까지
작황이 좋지 못했던 것.

이 때문에 차례상 물가도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 함율례 (안산시 목내동)
"많이 올랐지. 세곱배도 더 올랐지.
배추 두 개 묶어진 것 4~5천원 했었는데
지금 두 세개 묶어진 거 2만원 넘잖아요."

----------------(부분 CG in)-----------------------

실제로 더위에 가장 약하다는 시금치는
지난해 400g당 2천9백원하던 것이
올해 7천4백원, 두 배가 넘는 158% 가격이 올랐습니다.

배추도 300g에 789원,
지난해 같은 기간
335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36% 뛰어 올랐습니다.

폭염 때문에 작황이 좋지 않았던
사과와 배도 각각 31%, 40%
몸값이 올랐습니다.

차례상 비용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는 축산물.

쇠고기는 공급량마저 줄어들어
20%가 넘는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분 CG in)-----------------------

이 때문에 올해 차례상을 차리려면
전통시장에서 22만4천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 보다 7.5% 뛰어오른 금액입니다.

그래도 대형마트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이 약 29% 더 저렴합니다.

[스탠드업] 이정은 기자 miso2722@tbroad.com
"여름 내 이어진 폭염에
차례상 물가도 한껏 뛰어올랐습니다. 품목에 따라 구입시기와
장소를 달리하는 것도
저렴한 차례상 차리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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