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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이 된 만화, 로보트 태권브이 기억하지는 분들
계실 겁니다.

태권도로 멋지게 악당들을 혼내주며 그 시절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시흥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봇 태권브이의
다양한 모형과 역사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성원 기자입니다.

매서운 눈빛과 쭉 뻗은 팔과 다리를 가진 로봇.

가슴에 새겨진 빨간 브이 자의 모습은 강인한 인상을 더해줍니다.

지난 1976년 당시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보트 태권브이 입니다.

최초 모형부터 90년대에 제작된 모형까지 한자리에 선보였습니다.

전시회에서는 태권브이 만화의 탄생 배경부터 1편에서 7편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왕훈 / 시흥시 대야동]
"원래 (로보트) 모형 같은 것을 좋아해서 공방도 하고 있고 수집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못 봤던 제품들도
있고 옛날 제품들을 보니까 옛날 기억도 나고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다양한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당시 아이들의 영웅들을 보며 누군가는
그 옛날 향수를 누군가는 새로운 문화체험을 합니다.

[이효진 / 시흥시 은행동]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요. 태권브이는 사실 제 세대가
아니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전시된 제품들을 보고
태권브이의 역사나 등장인물 같은 걸 보니까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시흥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로보트 태권브이 전시회.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로비에 마련된 전시회는 시작 3일 만에
관람객 1천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권숙 / 시흥시 문화예술과장]
"멀리 가지 않고 시흥에서 5월의 문화를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시작을 했고요.
그것도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게임처럼 옛날 추억을 소환하자..."

첫 개봉 당시 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판 히어로물의
역사를 시작한 로보트 태권브이.

다양한 국가의 슈퍼히어로들이 활발히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만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 / 편집 - 엄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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