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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을 기반으로 성장한 안산시는 산업도시, 노동자의 도시로 불립니다.

지금의 안산을 있게 한 산업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완공됐습니다.

오는 7월에 정식 개관을 하면 약 450점의 산업유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퀴가 3개 달린 기아 경3륜 트럭 T600입니다.

1969년부터 1974년까지 약 7천대가 생산됐습니다.

이삿짐과 연탄을 나르고 공단에 자재를 운송해주었던 산업 유산입니다.

안산과 시흥 지역의 염전에서 소금을 나르던 작은 궤도차.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실제 염전에서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경기지역의 전통 제염 산업이 얼마나 규모가 컸는지 증명해
줍니다.

이렇게 안산의 특징과 역사를 보여주는 경기도 등록문화재들이

창고와 다름없는 곳에 보관돼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전시장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 남동쪽, 와스타디움 건너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준공
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산업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윤화섭 / 안산시장]
"1만 여 점의 산업유산을 기록해 놓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앞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사 현장이 될 것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이라는 주제로
과거 산업 현장에서 사용했던 각종 기계 등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전시하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박물관은 오는 7월에 정식 개관하며 4월부터 6월까지는
예약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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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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