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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달 말에
역대 최고치의 코로나19 일일 확신자가 나와
큰 우려를 낳았습니다.

다행히 대규모 유행의 고리를 끊었지만
다시 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8일, 하루에 무려 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안산시.

이달 들어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더 많은 확산세가 우려됐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94명이 확진된 이후
일일 확진자 수는 점차 줄어들면서
지난 9일까지는 20명 대까지 감소했습니다.

최근에는 하루 확진자가
다시 40명에서 50명 대로 늘고 있습니다.

확산세를 잠시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달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한방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 조치 등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봤습니다.

또한 학원 등을 중심으로 퍼졌던
청소년들의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해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등이 협력해
감염의 고리를 끊어 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다문화 특구가 있는 원곡동 보건지소에
다문화 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냈습니다.

그 결과 안산지역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외국인들의 비율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유행의 고리를 끊어낸 것도 잠시.

최근에는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전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오는 19일까지
단원구 지역 민간 건설, 공사 현장 26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에 나섭니다.

선제적 진단 검사와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재훈 / 안산시 단원보건소장]
"대부분 정규직이 아닌 분들, 하루하루 일하시는
근로자들을 통해서 많이 전염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그래서 저희들이 조치를 했습니다."

또한 안산시는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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