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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갈대습지공원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오염된 시화호를 정화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
이제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드넓게 펼쳐져 있는 갈대숲.

벼가 익어가는 황금 들녘처럼
갈대도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에
갈대가 물결을 이루고
춤을 추며 만들어내는 갈대의 연주는
사각사각 귓가를 맴돕니다.

갈대가 선물하는 가을의 풍경과 속삭임.

탐방객들은
갈대 숲 사이로 난 길을 한가롭게 거닐며
사진 속에 가을을 담습니다.

갈대 숲길을 거닐며 가을을 느끼다 보면
책 한 권 꺼내 드는 여유도 생깁니다.

[전세열 / 안산시 신길동]
"계절의 변화는 찾아오고 특히, 코로나 시대에 실내 생활이
많이 따분하니까 여기 나와서 이렇게 책도 보고 하니까
상쾌하고 좋습니다."

갈대숲 사이에 몸을 숨기고 한가로이 노니는 철새들.

갈대숲 옆을 흐르는 시화호에도
청둥오리 같은 철새들이 찾아와
벌써 겨울을 준비합니다.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8년의 시간 동안
죽음의 호수로 불렸던 시화호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산 갈대습지.

지금은 천연기념물 삵과 수달이 서식할 만큼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산환경재단은 매일 2차례
안산 갈대습지공원에서
생태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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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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