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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인도는 물론 도롯가에 까지 물건을 쌓아놓고
영업을 하는 노점상 정비에 나섰습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가로판매대 지원금 조례도 제정하면서
노점상인들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었는데요.

이같은 노력에 광명지역의 가로환경도
점차 깨끗해지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명시 하안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입니다.

일방통행 도로변으로 노점상이 줄지어 설치돼 있습니다.

건어물부터 수산물, 채소 등 다양한 물건이 판매됩니다.

이곳은 지난 2008년 광명시가 노점상 허가를 내준 곳이어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게도 지역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은 노화되고
악취등 불편함도 적지않은 상황.

이에 광명시가 노점상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기존에 있던 상점을 헐고,
새로운 판매부스와 시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쾌적한 골목상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에 난립해 있는 노점상도 정리하고 이들이
한 곳에 모여 장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원/광명시장]
“노점상 정비는 광명시의 거리 비우기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광명 사거리와 철산역 주변을 비롯해서 이번에 하안 4단지 주변
재래시장 노점상도 새롭게 정비하게 됐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4월 가로판매대 지원금 조례도 제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노점상을 정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광명시 전역에 있는 65개의 노점상 가운데 35개는 지원금을 주고
폐업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나머지 29개 노점상은 새로운 장소에 자리잡도록 도왔습니다.

시는 난립한 노점상을 광명시장과 로데오거리 내부,
하안 4단지 인근 등 세 곳으로 분산해
다음 달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승원/광명시장]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골목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는 “가로판매대 정비 사업 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줄고
거리도 깨끗해지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명지역의 또 따른 노점상에 대해서는
민원이 있을 경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성원 기자

#광명시 #노점상 #가로판매대 #일제정비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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