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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희붕 기자가 보도 한 것처럼

최근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안산의 상황은 거꾸로 가는 듯 합니다.

기업체와 건설현장에서는 내국인들의 집단 감염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안산시는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최근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현황입니다.
지난 20일 500명 대 후반이었던 확진자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25일 0시 기준으로는 401명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 안산시의 경우는 다릅니다.
40명대 확진자가 점차 증가세를 보이더니
24일에는 81명까지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25일 확진자가 조금 줄었지만 68명.

21일부터 닷새 연속 경기도내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이유는
물류창고 업체와 건설현장, 그리고 요양원에서
내국인들이 집단 감염됐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기준, 안산지역 외국인의 78.7%가 1차 접종을 마쳤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62.6%로 집계됐지만
안산시는 외국인들의 접종률을
더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 안산시 단원보건소장] 04:35
"외국인 예방접종 현황이 내국인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10% 정도 차이인데 이것이 크게 좌우하고 있습니다.
돌파 감염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의 확진율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에 있는 원곡보건지소에서
오는 30일까지 '다문화 접종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외국인과 내국인이며
주말과 휴일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내외국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센터에는 중국어와 러시아어 통역 담당자를 배치해
외국인들을 안내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원곡동 다문화 특구에 대해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합니다.

동시에 안산시 특별사법경찰관과 경찰이 합동으로
기초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다문화 특구에서 마스크 미착용과 사적 모임 위반 등을
31일까지 점검합니다.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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