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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이달부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만 16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이
버스를 이용하면 비용을 돌려주는 방식인데요.

사업 초기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가 적은 상황인데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온라인 '시흥형 기본 교통비' 사이트입니다.

이곳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은
교통비 지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부터 시작한 시흥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만 16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습니다.

하루 두 번, 한 달 30번까지 이용한 버스비가 지급되는데
금액으로 보면 매월 최대 3만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시흥시 청소년]
“고등학교가 멀리 배정돼서 교통비가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무상교통이 시행되면서 교통비가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교통비 사업을 신청한 학생들 사이에선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신청률은 낮은 상황입니다.

시흥시에 따르면 대상자 1만5천명 가운데 1천2백여 명이
신청하면서 사업 초 신청률은 8%에 그쳤습니다.

지난달부터 사업 시작을 알렸지만
사업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이 적은 겁니다.

시흥시 청소년들도 해당 사업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흥시 청소년]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을 것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그런
(교통비 지원) 이야기가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시흥시는 해당 정책을 알리기 위해 SNS 홍보 이벤트를 진
행했다고 밝혔지만 이벤트 기간이 짧고 사은품도 50명밖에
받지 못해 실효성은 의문인 상황.

좋은 정책임에도 대상자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문제인 가운데 시흥시는
“별도의 홍보 마련보단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번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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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참여율 #초기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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