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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전체와는 달리 안산의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공단 내 노동자, 외국인들의 감염률이 높은데요.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1주일 간 안산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현황입니다.

11일 서른 명을 제외하면
매일 50명에서 70명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주일 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60명을 넘어 섭니다.

주간 누적 확진자를 살펴보면
8월 마지막 주에 382명을 기록했었는데
추석 명절을 거치면서
4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추이라면 이번 주에도
4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안산시의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41.5%,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34.1%,
직장에서 감염된 비중이 16.4%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경기도는
반월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찾아가는 백신 버스를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미등록 외국인 152명, 등록 외국인 130명,
내국인 66명 등 모두 348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광탕 / 베트남 노동자]
"백신을 맞으니까 너무 안심이 됩니다.
내 친구들에게도 알려 주려고 합니다."

안산시가 외국인들에 대한 백신 접종에 집중하면서
등록 외국인의 백신 1차 접종률은 65.8%,
2차 접종률은 33.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차 접종을 마친 불법 체류 외국인은 3천790명,
2차 접종까지 마친 미등록 외국인은 2천921명입니다.

[윤화섭 / 안산시장]
"공단 근로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시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백신 접종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외국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서도
백신 접종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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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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