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의 경우 지역화폐 발행을 시작한지 3년이 흘렀는데요.

경제활동을 하는 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입니다.

대형마트와 사행성,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지역 내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흥시의 경우 10만 원 충전 시 1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데
사용자는 매월 최대 2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루' 배달 앱을 통해 결제하면 10% 에 육박하는
배달 수수료가 2% 정도밖에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에게도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지난 2018년 9월 지역화폐를 도입하고
올해 3주년을 맞았습니다.

3년 동안 발행한 화폐는 총 4천434억 원으로
한해 시흥시가 사용하는 전체 예산의 4분의 1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시흥 지역화폐는 26만여 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흥시 전체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로 보면 10명 가운데 8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경기지역에서는 과천과 김포를 이어 사용률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흥시는 지역화폐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정책도 시작했습니다.

하루 1만 걸음을 걸으면 100원을 충전해 주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100원을 충전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3만여 명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시흥시는 지역화폐 기부 사업과 지역 내 생산품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영환 기자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인기 #사용률 #경기 #3위
#확대 #홍보 #인센티브 #지역경제 #활성화 #김성원기자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