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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특히 원곡동 다문화 특구는
주말이면 전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모여드는 명소가 됐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휴가 긴 이번 추석이
안산시로서는 걱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문 기자릐 보도입니다.

지난 7월 기준, 안산시의 인구는 약 70만 명.

이 중에서 외국인은 8만 1천여 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약 11%가 외국인입니다.

그중에서 원곡동에만 1만 4천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원곡동은 주말이면 전국에서
약 3~4만 명의 외국인들이 찾는
다문화 특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추석 사흘간의 연휴 기간 동안
약 4만 5천 명이
원곡동 다문화 특구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추석에는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원곡동을 찾게 될지 모릅니다.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상인 (음성변조)]
"(추석 때 외국인들이 많이 오나요?)
엄청 많이 오지요. 여기가 모임의 장소예요.
(평소보다 더 많아요?) 그건 말도 아니죠.
(추석에 장사하세요?) 예. (그때 손님들 많아요?) 조금 많아요.
(평상시보다 많아요? 적어요?) 평상시 보다 많아요."

이런 가운데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상황을 살펴보면
걱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전체 2,691명 중에 외국인이 1,173명으로
전체의 43.6%를 차지합니다.
인구 비율에 비해 현격하게 높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추석을 맞아 원곡동 다문화 특구 일대에서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벌였습니다.

외국인들의 불필요한 모임을 줄이기 위해서
외국인 주민과 주민단체, 대사관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재훈 / 안산시 단원보건소장]
"주한 대사관 113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대한 홍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여러 외국인 주민 단체에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산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도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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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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